원하는 OS 버전을 선택하여 위의 링크를 누르면 웹페이지가 열리면서 앱스토어로 리다이렉션을 해준다.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Big Sur를 쓰고 있을 것 같은데요.
앱스토어에서 MacOS 설치페이지
앱스토어에서 MacOS를 다운받는다.
MacOS 다운로드
앱스토어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행시키고 OS를 다운받을지 물어봅니다.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서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MacOS 다운로드 중
Big Sur 설치용 앱을 다운을 받는데 12GB나 되고 다운로드 하는데 약 3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나옵니다.(OMG!!)
MacOS 이미지만 12GB이지는 않겠지만, 인터넷으로 바로 다운로드 받아서 복구하려면 꽤나 오래 걸릴 것을 알 수 있다.
제가 다운로드 받을 때는 하필이면 MacOS 11.2.2이 릴리즈 된 지 얼마안되었을 때였습니다. 다운로드 속도가 느린지 다운로드 예상 시간도 길었거니와 다운로드가 실패가 자꾸 떠서 몇번을 다시 시도했였다. 속편하게 Mac을 업데이트해서 11.2.2로 올리고나서 다시 다운로드 받았더니 30분도 안걸렸네요.
Mac OS 설치용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응용프로그램에 MacOS 설치용 애플리케이션이 추가되게 된다.
USB 연결
준비한 USB드라이브를 맥에 연결하여 줍니다.
USB드라이브 연결 확인
USB드라이브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Mac에서 인식이 되면서 마운트되게 된다. 만약 인식이 되지 않는다면 응용프로그램->유틸리티->디스트 유틸리티를 이용하여 USB드라이브를 포맷한 뒤 다시 시도합시다.
저의 경우에는 USB드라이브의 이름을 TEMP로 해놓았는데요. 이 후에 필요하므로 USB드라이브의 이름을 기억해 놓도록 한다.
설치용 USB드라이브 생성
USB드라이브 인식이 정상적으로 되었다면 응용프로그램->유틸리티 폴더에 있는 터미널을 실행 시킵니다.
터미널 실행
터미널 실행화면
터미널이 실행되면 만들고자 하는 MacOS 버전 (앞서서 다운로드 받은 MacOS 버전)에 해당하는 명령어를 아래 목록에서 찾은 뒤 '' 부분을 본인의 USB드라이브의 이름으로 바꿔 줍니다.